헐~~ 씰데없는 소리

재난영화 2012에서 노아의 방주에 탈 수 있는 티켓의 가격은 1 billion Euro per person 이었다. 이 티켓을 3장이나 샀던 러시아의 '올리가르히' 유리는 결국 노아의 방주에 타지 못하는 불운에 빠지지만... 이집트 통신재벌은 사람답게 살자면 10억 달러 정도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2012의 티켓값과 ..

권혁준 회계사께서 지난 연말 주신 책을 이제사 다 읽었네요. 상당히 지루하지만 재미있기도 한 책입니다. 세상이 1%와 99%로 나뉜다... 아니라 0.1%와 나머지로 나뉜 것을 차분하게 분석한 책인데 의외로 생각할 것들을 많이 던져줍니다. 실제 0.1% 플루토크라트의 실체는 우리의 막연한 상..

| '부자증세'라는데.."부자는 누구입니까?" media.daum.net [머니투데이 세종=우경희기자][[정책리뷰]세법개정 완료,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 확대하고 법인세 최저한세율 상향](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가 소득세..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던 시절, 설문조사에서 무협지 여주인공 중 최고는? 악소채와 주약란이 비슷한 수로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고 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야 이름도 못들어봤을 여자들이다. 岳小釵, 朱若蘭 악소채는 한국에서 금검지라고 해적출판된 대만 와룡생의 작품 금검조령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0115292786547 "국민이 잘 사는 나라"...경제 프레임 바꾸자 - 머니투데이 뉴스 news.mt.co.kr 국민 여러분 행복들 하신가요?㈜대한민국은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등 숱한 위기를 겪으면서도 세계가 주목하는 발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국가의 주주인 국민은 그 위상과 ..

도대체 왜? 연예인 성매매 주범으로 알려진 '민영화'씨 이야기로 온통 청군백군 응원전이 한참인데 참 들어보니 머가먼지 모르겠더라. 원래 인간이란 족속이 주기적으로 한바탕 쌈박질을 해야 살맛나는 족속이라 그런가부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가 부르는 군가가 무슨 말인지 알고..

Why so serious? Do Laugh. It's Christmas! Merry Christmas to all friends!

스티브잡스와 진영논리 밥상에 앉아서도 스맛폰을 들여다보며 게임하는 아이들을 보고 존경하는 마눌님이 하신 말씀 "아마 지옥에서 가장 큰 벌을 받고 있을 사람은 잡스일 것" 아닌게 아니라 네이버가 작가를 육성한다는 '포스트'라는 서비스는 스맛폰 화면에 맞는 작품을 만들라고 한..

옛날에는 이런 추운밤이면 골목에서 '찹쌀떡, 메밀~묵' 파는 소리가 들리곤 했다. 조명이 시원치 않던 시절 겨울밤은 길고길어 야참생각이 간절했을테니 이런 풍경이 나타났겠지. 그런데 찹쌀떡은 그렇다고 해도 겨울철 야식으로 하필이면 메밀묵일까